모두를 위한 OpenClaw | Claw 🦞 빌더 클럽 회고 ④ 최종 과제 기획과 디자인

모두를 위한 OpenClaw - 4주차


이 글은 '모두를 위한 OpenClaw | Claw 🦞 빌더 클럽' 시리즈의 세 번째 글입니다.

이전 글들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① 4주 빌더 클럽을 시작하며
📚 ② AI 자동화 사례 탐색과 1:1 커피챗
📚 ③ 매주 반복하는 일, 자동화 계획 세우기

4주차 과제는 최종 과제를 디자인하는 것 이었습니다.
3주차 글에서 정리했던, 제가 매주 반복하는 '일정', '메일', '정부지원사업 공고', '작업 기록', '학습 일정' 등을 편하게 볼 수 있게 만들어 봤습니다.


반복 작업을 구조: 에이전트 하나, 트리거 여럿

자료를 수집하고, 분류하고, 요약하는 작업을 개별 에이전트로 둘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집/분류/요약 작업을 하는 에이전트는 하나만 두고,
각 정보를 수집하는 트리거를 여러개 두기로 했습니다.

트리거 동작과 시간

  • 매일 20:00, 정부지원사업 공고 확인 (K-Startup, 성남산업진흥원 등)
  • 매주 월요일 07:50, 주간 브리핑 (일정/메일/공고 수집 및 이번 주 스프린트 목표 제안)
  • 평일 07:30, 주간 계획에서 오늘 몫만 골라 '오늘 할 일' 생성
  • 매주 금요일 19:00, 스프린트 마무리. 못 끝낸 목표는 차주로 넘김

쓰기 작업은 사람이 직접 또는 승인을 받아서

읽기 작업은 승인 없이 바로바로 진행하게 작업하기로 했습니다만,
쓰기 작업은 제가 직접 하거나, 승인이 필요하게 작업하려고 합니다.

제 에이전트 속 쓰기 작업은
1. 일정 등록.
2. 할일 등록.
3. 메일 초안 쓰기.
정도입니다.

모든 작업은 승인이 필요하고, 승인 이후에 쓰기 작업을 진행하도록 기획했습니다.

승인 예시


디자인 초안

간단하게 작성한 디자인 초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좌/우로 나뉜, 익숙한 대화창 형태로 시스템 UI를 구성했습니다.
좌측에는 '승인 해야 하는 일', '공고 정보', '주간 브리핑', '주간 스프린트', '학습', '오늘 할 일' 등의 섹션이 나열됩니다.
그리고 우측에는 agent의 브리핑, 저와 agent 가 나눈 대화가 출력됩니다.

아주 간단하게 표현한 UI


또 하나의 고민거리, 무료 요금제로 가능한가?

AI 도입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늘 토큰, 구독 비용 등이 고민거리가 되고는 했습니다.
나를 위한, 내 회사를 위한 에이전트를 만든다지만... 결국 돈이 얼마가 드는가가 제 고민거리 중 하나였습니다. 무료로 활용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사용 패턴 기준으로는 가능합니다.
제 기준 실측은 다음과 같습니다.

Durable Objects

Durable Objects는 SQLite 기반 클래스(`new_sqlite_classes`)일 때 무료 요금제에서 쓸 수 있습니다.
설정 파일의 이 항목을 `new_classes`로 바꾸면 무료 요금제에서 배포가 막히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Workers AI

Workers AI 무료 한도는 하루 10,000 뉴런입니다. 자동 실행(스캔·브리핑·할 일)이 하루 약 1,200 뉴런을 썼습니다.
채팅 한 번이 약 150 뉴런이라, 자동 실행분을 빼고도 하루 60회 안팎의 대화가 가능합니다. 1인용으로는 충분했습니다.

AI 모델

처음 Kimi 계열 모델을 선택해서 사용했었는데, 무료 요금제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Llama 3.3 으로 변경해서, 무료 요금제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글 예고

마지막 '최종 결과물 맛보기' 에서는 제가 작업한 agent의 모습과 대략적인 동작, 그리고 작업 과정에서 겪은 오류들과 그 예외처리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① 4주 빌더 클럽을 시작하며
② AI 자동화 사례 탐색과 1:1 커피챗
③ 매주 반복하는 일, 자동화 계획 세우기
④ 최종 과제 기획과 디자인 (현재 글)
⑤ 최종 결과물 맛보기 (예정)

다음 글도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센티브

예술하는 프로그래머, 코딩하는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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