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들어가며 | 클린코드 챌린지 (02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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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mad Coder - 클린코드 챌린지 (02 / 21) - 책 속으로 들어가며
/// @author         : CloudD
/// @last update  : 2025. 06. 09.
/// @update
///     - 2025. 05. 24 : 최초 작성. (들어가면서 ~ 1장. 깨끗한 코드)
///     - 2025. 06. 09 : 제목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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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 가 생성한 '개발자의 독서' 이미지 #1


오늘은 책의 인트로 격인 “들어가면서”와 1장 “깨끗한 코드”를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제게 도움이 될 만한 문장들을 발췌해 보았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

- 코드가 난관에 부딪힐 때 옳은 문 뒤에 있으려면, 장인 정신이 필요하다.
- 장인 정신을 익히는 과정 : 이론과 실전
   1. 이론 : 원칙, 패턴, 기법, 경험이라는 지식 습득
   2. 실천 : 열심히 일하고 연습하며 지식을 몸과 마음으로 체득
-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은 배우기 어렵다. 고생을 많이 해야 한다.

- 프로그래밍 : 기계가 실현할 정도로 상세하게 요구사항을 명시하는 작업
- 코드 : 요구사항을 상세히 표현하는 수단, 프로그래밍의 결과, 
            궁극적으로 요구사항을 표현하는 언어
- 좋은 코드는 언제나 중요하다.
- 나쁜 코드는 회사를 망하게 하기도 한다.
- 다음에, 나중에 고치고자 했지만, 그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LeBlanc’s Law : “Later equals never.”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 나쁜 코드는 개발 속도를 저하시킨다. 생산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결국 0에 수렴한다.

- 시간을 들여 깨끗한 코드를 만드는 노력은
    1. 비용 절감
    2. 전문가로 살아남는 길
- 우리는 '저자 (Author)' 다. 독자가 있음을 기억하자.


소감

때때로 프로그래머는 나쁜 코드를 작성할 때가 있습니다.
급해서, 시간이 없어서, 지겨워서, 다른 일이 많아서...
"어쨌든 코드가 돌아가니까" 라는 이유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코드를 정리하겠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은 시간에 쫓기고 다음 작업에 밀려 결국 정리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저 또한 그런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조금 더 깨끗하게 코드를 마무리 짓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이 책을 처음 읽었던 2014년에도 비슷한 다짐을 했던 것 같은데...
아직도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멀었나 봅니다.

이 분야의 전문가로 살아남고자 하니, 
오늘부터라도 조금 더 코드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CloudD

예술하는 프로그래머, 코딩하는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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